*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둥근밥상에 밥을 차려서 자랑하는게 요즘 유행이라고 합니다. 모난 곳이 없어 둘러 앉기 딱인 상, 지지고 볶고 시끄러운 인생살이, 돌아보면 희로애락이 조물조물 어우려진 한 상, 둥근상에 둘러 앉으면 더 행복해지는 오묘한 세상을 만납니다.
*경상북도 고령군 덕곡면 옥계리









‘약단술(식혜)’는 영지버섯, 꾸찌뽕나무, 엄나무, 오갈피, 우슬 등 15가지 약초를 넣고 솥에서 12시간 이상 푹 끓입니다. 면보에 거른 뒤에 약물에 엿기름을 빨아서 솥에 넣고 약물로 지은 고두밥을 넣고 5시간 이상 약한 불에서 저으면서 발효를 시키고 마지막에 한소끔 펄펄 끓입니다.
‘황태머리포무침’은 황태대가리를 방망이로 패서 부드럽게 한 다음 반을 핀 뒤에 석쇠에 올려서 숯에 은근하게 구워줍니다. 그리고 뼈를 골라내고 살을 잘게 찢어 대파, 고추를 송송썰어 넣고 고추장양념으로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팥잎무생채’는 말린 팥잎을 삶아서 다져줍니다. 무채와 된장, 다진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등을 넣고 빡빡 무쳐줍니다.
‘고사리제육볶음’은 돼지고기에 고추장양념을 해서 주물주물해서 굽다가 고추장양념한 고사리와 대파, 고추 등 야채와 함께 같이 넣고 볶아줍니다.
‘시래기튀김’은 삶은 시래기를 밀가루에 한 번 무쳐 털고 반죽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냅니다.
‘우엉잎부각’은 지난 가을 우엉잎을 삶아서 찹쌀풀을 발라서 잘 말려놓은 것을 기름에 튀겨줍니다.
*대구광역시 달서구


‘청국장한상’은 뚝배기에 청국장에 무양념 넣고 두부, 고추다진것, 양파, 애호박, 대파 등을 넣고 끓입니다. 제철재료 반찬 5개와 함께 배달합니다.
‘냉이김치찌개’는 묵은지를 넣고 끓이다가 삼겹살 넣고 고기가 익을 때쯤 냉이, 대파를 넣고 끓입니다.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미얀마가 원산지인 삼채는 12월부터 수확철입니다. 삼채의 매운맛이 가장 강한 철이라고 합니다. 단맛, 쓴맛, 매운맛 3가지 맛이 나서 삼채라고 합니다.
무태장어는 제주도 천지연폭포 근처 천연기념물이였다가 양식을 시작하면서 많이 복구가 되었다고 합니다.





‘삼채장어구이’는 숯불 위에 삼채를 깔고 그 위에 무태장어를 손질해서 껍질쪽으로 올려 구워줍니다. 다 구워 질 때쯤 고추장양념, 간장양념을 발라 구워냅니다.
‘삼채닭국’은 닭을 손질해서 솥에 물을 붓고 삼채와 무, 양파 등을 넣고 푹 끓여줍니다.
‘단호박삼채오리찜’은 훈제오리와 삼채, 견과류를 넣고 볶다가 단호박 속을 파고 넣은 뒤에 위에 생삼채를 넣고 뚜껑을 닫아 압력밥솥에 넣고 쪄줍니다.
‘감자치즈말이전’은 감자채에 밀가루를 넣고 잘 주무른 뒤에 팬에 기름을 두르고 최대한 펼쳐서 부쳐줍니다. 거의 익었을 때 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 살짝 녹을 때까지 구워서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비트새알죽’은 비트와 양파를 갈아서 끓이다가 불린쌀과 새알심을 넣고 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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