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설특집1 한국인의밥상 53회 :: "설기획" 나의 쉴 곳은... ‘어머니의 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까치가 울면 고향으로 갑니다. 우리는 때가 되면 고향으로 향하고 고향은 우리를 기다립니다. *대전광역시 서구 흑석동 자식의 입맛을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어머니입니다. 그래서 밥상에 무엇을 올릴지 고민하지 않고 이것 저것 준비를 합니다. ‘산적’은 소고기에 얇게 썰어 칼집을 내고 간장양념을 해서 구운 뒤에 파와 깨를 뿌려 줍니다. ‘팥잎국’은 들깨 갈은 물에 된장을 풉니다. 팥잎을 삶아서 버무린 뒤 독 안에 담고 소금 간을 하여 돌러 눌러두어 노랗게 변하면 물에 헹궈서 볶거나 국을 끓여 먹었다고합니다. 그 팥잎을 넣고 끊입니다. ‘팥잎무침’에도 들깨국물을 넣고 볶습니다. 몸을 보하고 노폐물을 빼주는 좋은 음식궁합입니다. ‘매작과’.. 2021. 2.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