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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요리2

한국인의 밥상 49회 :: 인고의 세월을 담다, ‘영주 메밀묵밥’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경상북도 영주시 순흥면 ‘메밀묵밥’은 메밀묵을 채썰어 넣고 겨울에 많이 나는 무를 양념해서 얻고 그 위에 김가루얻고 파, 깨소금 얻고 육수를 부어주고 거기에 조밥 한그릇 말아먹으면 그 맛이 참 좋습니다. 한가한 오후에 메밀묵 쑬 준비를 합니다. 지난 가을 수확한 메밀을 갈고 뜨거운 물과 잘 섞어서 잘 불러줍니다. 잘 불린 메밀을 고운체에 넣어서 저어가면서 걸러줍니다. 메밀가루를 다 거르면 솥에 넣고 끊여주면서 계속 저어 주어야 합니다. 안저으면 눌러부터서 안 됩니다(그리고 한 분은 계속 불조절을 합니다). 그리고 한 방향으로만 저어야합니다. 한시간가량 끊이면서 저어주다가 소금을 넣고 잘 섞은 다음 퍼내서 틀에 넣고 굳혀줍니다... 2021. 2. 7.
한국인의밥상 3회 :: 아리랑 고개로 날 넘겨주오, 정선의 겨울 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시간을 거꾸로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정선, 그 곳에 겨울 밥상을 알아보자! *강원도 정선군 임계면 내도전리 ‘감자반대기’는 감자는 15일 얼려서 겨울동안 껍질째로 두었다가 봄 되면 3월 달에 껍질 벗겨먹습니다. 겨울동안 말린 감자를 가루를 내면 훌륭한 식재료가 나옵니다. 감자가루를 익반죽해서 반반하게 펴서 솥에 2시간 동안 쪄줍니다. 강원샘담명가 오마니 감자떡 (냉동) COUPANG www.coupang.com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건조하고 마른 땅에서 잘 자라는 메밀은 나쁜 환경에 대한 적응력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그런지 식물치고는 단백질 함량이 높습니다.. 2020.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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