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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요리2

한국인의 밥상 110회 :: 푸른바다 건너 봄이 와요, ‘한려수도의 봄 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꽃보다 고운 봄맛이 보는 것만으로도 입맛돌게 합니다. 연두빛 봄맛, 봄의 맛과 빛깔들 한려수도의 봄맛을 알려드립니다. 통영은 바다생물을 보고 봄을 압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풍화리 통영 앞바다의 봄이 왔다는 것을 멍게가 제일 처음 알려줍니다. 통영 멍게는 우리나라의 수확량의 70%를 차지합니다. 멍게를 수확하려면 3년을 기다려야합니다. 봄에는 멍게살이 올라서 솔향기가 납니다. ‘멍게비빔밥’은 멍게를 다듬어서 먹기 좋게 자르고 초장과 새싹채소를 넣고 비벼서 밥 위에 상추, 오이, 배 체와 함께 올린 다음 비벼서 먹습니다. ‘멍게 된장국’은 된장육수에 홍합을 넣고 멍게 코를 넣고 국물을 낸 뒤에 호박과 멍게 살을 넣고 한소끔 끊인 .. 2023. 1. 11.
한국인의밥상 7회 :: 굴의 도시 통영, ‘예로 피어나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굴 제철 : 11월 ~ (12월~2월에 제일 맛있다고 함.) *경상남도 통영시 동호동, ‘굴수하식수협 경매장’ 진짜 좋은 굴은 크기가 조금 작고, 테가 검고, 알이 탱탱하면서 우윳빛 나는 것이 좋은 굴입니다. 전국 굴의 80%정도가 거래되는 곳으로 하루에 두번 경매가 이루어집니다. 쿠오시오 난류가 지나는 통영 앞바다는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입니다. 거기의 굴 양식장은 300여 곳 7월에 넣어놓은 굴은 11월부터 수확합니다. 굴양식 역사만도 50년이 되었습니다. 까맣게 보이는 부분이 굴 내장인데 이렇게 비만이 차면서 우윳빛으로 되면서 안에 내장 같은게 잘 안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12월~2월이 굴이 참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배타는.. 2020. 8.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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