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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2

한국인의밥상 123회 :: 한우 愛 빠지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소 한마리에 들어있는 무궁무진한 세계, 오늘 그 속에 빠져보시죠. *전라남도 구례군 용방면 조상님들이 소고기 부위의 명칭을 정할 때 일상생활에서 보이는 농기구나 생김새 모양 등을 보고 이름을 정했습니다. 요즘은 부드러운 고기를 좋아하다 보니 요즘은 숫소들은 거세를 많이 합니다. ‘치마살’은 치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낙엽살’도 낙엽처럼 생겨서 입니다. ‘업진살’은 속양지면서도 이 부위는 소가 누워 있을 때 바닥에 닿는 부분을 업진살이라고 합니다. 우삼겹에 일부분이기도 합니다. ‘갈비’하면 안 쪽에 붙어있는 ‘안창살’은 소 한 마리에서 1.2~1.8kg 정도 나옵니다. ‘우둔살’은 그냥 바로 생고기로 먹습니다. .. 2023. 2. 5.
한국인의밥상 11회 :: 정남진 장흥, 맛의 트라이앵글 ‘장흥삼합’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광화문을 중심으로 정으로 동쪽은 정동진! 정으로 남쪽이 정남진 장흥입니다. *전라남도 장흥군 장흥읍, ‘토요시장’ 한우를 실은 차가 속속 도착합니다. 그리고 한우장사를 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표고버섯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키조개입니다. 이렇게 ‘장흥삼합’을 먹기 위해 사람들이 찾아옵니다. 생긴지 6년정도 됩니다. 임산물(표고버섯), 수산물(키조개), 축산물(한우)이 절묘하게 궁합이 딱 맞는다고 합니다. 한우는 위쪽, 소화기능 위장보호하고 키조개는 아래쪽의 신장을 보호합니다. 버섯은 두가지를 잘 보조하고 소화나 흡수를 잘 되게 하고 기형도 보호를 한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장흥군 유치면 장흥은 참나무에 표고버섯을 키우는데 참나.. 2020.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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