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국수기행2회1 한국인의밥상 105회 :: 국수기행 2부, ‘면발의 힘’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한국전쟁 이후 밀가루가 대량 보급되면서 다양한 국수가 만들어졌지만, 밀가루가 귀하던 시절에도 우리 곁에는 국수가 있었습니다. 천 년 가까이 우리 곁에 있었던 ‘국수’! 7번국도를 따라 떠나는 국수기행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구룡포, ‘구룡포 시장’ 정신없던 시간이 지나면 뱃사람들은 팔고 남은 대게, 생선, 홍합 등 해산물을 넣은 뒤 국수를 넣어서 아침을 해결합니다. 다같이 먹는다고 해서 ‘모리국수’입니다. 일제강점기시기 구룡포는 수산물이 넘쳐 났고 그 후 값싼 밀가루가 보급되면서 국수 공장이 생겼습니다. 넘쳐나는 수산물과 값싼 국수는 서민들의 배를 채워줬습니다. ‘모리국수’는 끊는 물에 매콤한 양념을 넣고 무, 콩나물 등.. 2022. 8.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