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삼치음식1 한국인의밥상 148회 :: 대물이 돌아왔다!, ‘거문도삼치’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바다의 힘찬 기운을 가지고 돌아온 대물 삼치입니다. 삼치는 이름만 알고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거문도로 떠나봅니다. 고등어, 멸치 같은 것은 크기가 작은데 삼치는 등푸른 고기 중에는 상당히 큰 고기입니다. 삼치는 한국사람보다 일본사람들이 좋아합니다. 과거에 일본사람들은 거문도에서 삼치를 얼음에 재어 4일 정도 놔두었다가 일본에 가져가서 회로 먹었습니다. *전라남도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삼치회’는 삼치를 겉을 칼로 긁어 내고 살을 발라내서 두툼하게 썰어 김에 싸서 간장양념에 찍어 먹습니다. 갓김치를 얻어서 먹기도 합니다. ‘삼치껍질데침’은 회를 뜨고 남은 껍질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간장양념에 찍어 먹습니다. 껍질을 그냥 구워먹.. 2023. 8.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