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초당두부마을1 한국인의밥상 50회 :: 동해가 빚은 순백의 향연, '강릉 초당두부'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처음엔 그저 한 알의 콩에 불과했지만 맷돌에 온 몸이 으스러지고 뜨거운 불과 차가운 바닷물을 만나면 순백의 얼굴로 네모 반듯한 모양으로 태어났고 사람들이 반겨주었습니다. *강원도 강릉시 성내동 ‘남대천 번개시장’ 번개 시장에서는 먼저 자리잡는 사람이 임자입니다. 말을 못하는 할머니가 두부를 팝니다. 맛도 좋고 싸서 단골 손님들이 많습니다. 비지도 덤으로 싸줍니다. *강원도 강릉시 초당동 ‘초당마을’ 매일 아침 뜨끈한 두부를 만드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곳입니다. ‘초당두부’는 12시간 불린 콩으로 매일 아침 두부를 만듭니다. 장작불로 해서 만들기 때문에 불이 가장 중요 합니다. 너무 세게 때면 탄 냄새가 나고 또 약하게 때면 더디.. 2021. 2. 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