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41회1 한국인의밥상 141회 :: 30일간의 숨바꼭질, ‘백두대간 송이버섯’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숲을 가득 채우는 가을 향이 있습니다. 하늘과 땅 큰 소나무의 기운을 듬뿍 받은 송이버섯입니다. 1년을 꼬박 기다려 가을 정점인 딱 한 달만 맛볼 수 있는 음식입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상당리 금강송군락지 중에서 송이버섯을 제일 많이 따는 동네입니다. 송이버섯은 소나무숲에서도 골이 깊은 능선이나 가파른 경사에서 자랍니다. 송이버섯은 모여서 자라고 낮기운이 26도를 넘지않고 밤에 15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 때만 자라는 특성이 있습니다. 송이버섯은 모양에 따라서 등급이 나뉩니다. 버섯자루가 단단할수록 좋은 송이버섯입니다. ‘송이버섯콩나물밥’은 콩나물과 쌀을 넣고 밥을 짓고 뜸을 들이기 전에 송이를 잘게 찢어서 올린 뒤 뜸을 .. 2023. 7.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