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94회1 한국인의밥상 194회 :: 위대한 유산, ‘나는 콩이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우리밥상에 숨을 불어넣은 녀석들, 아리고 비리고 가난을 나눠 먹으면 버티게 해주었습니다. 이 녀석이 없었다면 우리네 밥상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오늘은 콩이야기입니다. *강원도 정선군 여량면 유천리‘콩구이’는 콩대채로 꺽은 뒤 바로 불을 붙여서 굽습니다. 그리고 깍지를 가서 먹습니다.서리태는 서리를 맞고 꺽어야 맛있고 제대로 여뭅니다. 일교차가 크고 물이 잘 빠져서 콩이 맛있다고 합니다.‘두부’는 대두를 잘 씻어서 물에 넣어 불린 뒤에 맷돌에 한 수저씩 넣으면서 갈아줍니다. 그리고 콩물을 솥에 붓고 계속 저으면서 끓여 면보 주머니에 넣고 꾹 누르면서 짜줍니다. 그리고 그 물을 다시 솥에 붓고 끓이면서 간수를 넣고 저어 줍니다. 그리.. 2024. 8.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