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46회1 한국인의밥상 46회 :: 아리랑가락에 녹아든 남도의 맛, ‘진도 토속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전라남도 진도군 물살이 바위에 부딪치는 소리가 어마어마한 곳 그 소리가 바다가 우는 것 같다하여 이름이 붙은울돌목,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배로 133척이나 되는 왜선을 물리친 곳입니다. 거친 물살과 맞서 거칠게 살아온 진도사람들 입니다. 조도군도(154개의 섬들이 모여 있는 진도의 다도해)는 새떼가 모여 앉아 있는 것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 ‘대마도’ 80여 가구가 모여사는 대마도가 있습니다. 예전에 말농장이 있어서 이런 이름을 가졌다고 합니다. 계절마다 다양한 어종들이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성대, 붕장어, 장대, 겨울을 알리는 간재미(가오리) 등이 잡힙니다. 간재미는 이 바다에 겨울이 옴을 .. 2021. 2. 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