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86회1 한국인의밥상 86회 목포, ‘항구의 추억을 맛보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금어기가 끝나고 가을이 되면 갈치잡이가 시작됩니다. 남해 바다에서는 은갈치를 최고로 치지만 목포에서는 먹갈치를 최고로 칩니다. ‘갈치조림’은 갈치를 손질해서 토막내고 냄비에 넣고 고춧가루, 무, 파 등을 넣고 조려줍니다. *전라남도 목포시 광동, ‘목포 종합수산시장’ 좀 작은 갈치는 풀치라고 불리는데 이런 갈치는 손질을 해서 날이 습할 때는 소금물에 한 번 담갔다가 말려서 먹고 날이 좋으면 그냥 말려먹습니다. 말리는 방법은 날씨에 따라 생선 종류에 따라 말리는 방법이 달라집니다. 생선을 말리면서 비린내가 나는 점액이 없어지면서 더 고소해집니다. ‘풀치조림(마른갈치조림)’은 말린 갈치를 토막을 내고 팬에 넣고 통마늘, 간장, 고추.. 2021. 12.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