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합1 한국인의밥상 142회 :: 국물맛의 유혹, ‘홍합이 돌아왔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문득 코끝이 시리던 어느 날 내 속을 달래주던 뜨겁고 시원한 국물 한 그릇, 오늘은 항상 곁에 있어 소중함을 몰랐던 홍합이야기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만 깨끗하고 수온이 적절하고 파도가 많지 않은 마산만이 홍합 키우기가 적당합니다. 한 줄에 100Kg 정도의 홍합이 달립니다. 가을 햇홍합은 크기는 좀 작지만 살이 부드럽고 국물맛이 진하다고 합니다. 붉은 색이 암컷, 좀 하얀 것이 수컷이지만 맛은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홍합탕’은 잘 씻은 홍합을 냄비에 넣고 그냥 끊입니다. *경상남도 창원시 구산면 안녕마을 ‘홍합라면’은 라면을 끊이고 면이 살짝 익었을 떄 홍합을 넣고 끊입니다. ‘홍합미역국’은 홍합살을 발라서 소금을 넣어.. 2023. 7.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