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횡성더덕요리1 한국인의 밥상 65회 :: 산의 정기를 향기로 품다, ‘횡성 더덕 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강원도 횡성에서는 잔칫날에는 꼭 빠지지 않는 것이 더덕이 빠지지 않습니다. 맛으로도 먹지만 향으로도 먹는 더덕입니다.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 ’태기산’ 고지대의 산더덕은 저지대에 있는 더덕보다 향이 월등합니다. 4월 초 더덕은 줄기를 봐야합니다. 묵은 싹 하얗게 줄기가 보이는데 그걸 보고 캐야 합니다. 그래서 계속 땅만 보고 다녀야합니다. 여름에는 잎이 뿜어내는 향기로 찾지만 봄에는 마른 줄기를 보고 찾습니다. 자연산 더덕은 천천히 자라기 때문에 재배한 것보다 훨씬 작습니다. 몸에 작은 알갱이가 ‘더덕더덕’ 붙어있어서 더덕이라고 합니다. 향과 하얀 즙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산을 다니다 보면 자연이 주는 선물이 많습니다. 상황버.. 2021. 3.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