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감음식1 한국인의밥상 242회 :: 달콤한 네가 좋구나, ‘상주감’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속리산 단풍이 붉게 묽들으면 속리산이 품고있는 상주는 주황색 물결을 이룹니다. 집집마다 주렁주렁 열린 감들 덕분입니다. 생과로 먹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식으로 우리 밥상에 오르는 감, 감의 고장 상주에서 전해오는 감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경상북도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수령 750년이 된 감나무가 있습니다. 하늘 아래 첫 감나무라는 이름을 가진 우리나라 최고령 감나무입니다. 감을 딸 때도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땁니다.‘감또개(감말랭이)’는 상처난 감을 잘게 썰어서 2일 정도 볕에서 말립니다. ‘감껍질버무리’는 곶감을 만들 때 깐 껍질을 말립니다. 그리고 말린 껍질과 감또개를 바가지에 넣고 소금, 설탕을 살짝 뿌린 뒤에 밀가루에 버무려.. 2024. 10.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