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강원도겨울밥상1 한국인의밥상 48회 :: 두메산골, 겨울을 품다, ‘미시령고개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인제와 고성을 이어주는 곳이 미시령고개입니다. 농한기라고 해서 겨울에는 안 바쁠 것 같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겨울에 더 바쁩니다. 1년의 거의 반이 겨울인 이 지역사람들은 혹독한 겨울을 나기 위해 준비해야되기 때문입니다. *강원 인제군 기린면 서1리 ‘대내마을’ 폭설이 예고된터라 마음이 급합니다. 추위를 나기위해 나무를 하고 무청을 널고 땅에 구덩이를 파고 감자를 묻습니다. 감자를 땅 속에 묻어서 3~5도 사이에 저장을 해놓으면 물컹물컹하지않고 땅에서 캤을 때랑 비슷합니다. 그냥 놔두면 물컹해진다고 합니다. 내년에 심을 씨감자도 짚으로 덮은 뒤에 흙을 덮고 그위에 비닐을 덮어 놓습니다. 산과 들에서 난 나물, 채소들도 말려서 준.. 2021.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