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거문도갈치1 한국인의밥상 :: 32회 그리움을 부르는 은빛 밥상, ‘거문도 갈치’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번뜩이는 빛이 눈부시는 갈치입니다. 지금 이 계절 물오른 갈치맛에 사람들이 빠져들고 밥상이 즐거워집니다. *전남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 대나무 낚시대는 갈치잡이 배의 상징입니다. 다른 지역은 아직 제철이 아니지만 거문도는 여름에 철이 옵니다. 갈치는 잡자마자 얼음물로 갈치를 얼려 보관을 합니다. 거문도 어부들은 물돛을 내리고 체낚시를 합니다. 잘 부러지지 않는 대나무 낚시대에 멸치나 꽁치를 미끼로 써서 갈치를 잡습니다. 갈치는 야행성이라 밤이 되면 어부들이 바빠집니다. 갈치는 세로로 헤엄을 칩니다. 이 계절 유독 거문도에서만 잡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회유성 어종인 갈치는 산란을 위해 북상을 하는데 그 때 거문도 어장이 길목이 됩.. 2020. 9. 2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