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과일묵1 한국인의밥상 231회 :: 한그릇 잘먹었습니다!, ‘묵’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넣은 재료에 따라 모양도 제각각, 맛도 제각각인 묵입니다. 간장만 찍어 먹는 줄 알았던 묵의 화려한 반전, 그 매력 속으로 들어가봅니다.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도토리를 말려 앙금을 만들어서 가루를 만들어 둡니다.‘도토리묵’은 도토리가루:물=1:7로 넣고 잘 섞어 준 뒤에 채에 내리면서 고르게 섞어줍니다. 솥에 부은 뒤에 계속 저어줍니다. 그리고 나무주걱을 꽂았을 때 서면 꺼내서 틀에 담아 식힙니다. ‘묵누룽지’는 도토리묵을 만들고 솥에 남은 묵을 긁어 나온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냥 먹기도 하고 건더기를 밥에 얹어서 쪄먹기도 하고 설탕 넣어서 쪄먹기도 했다고 합니다.‘다슬기도토리묵무침’은 도토리묵을 먹기 좋게 잘라 파, 깨소금, 참.. 2024. 9.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