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메밀음식1 한국인의밥상 256회 :: 기꺼이 겨울을 견디다, ‘강원도 메밀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강원도의 겨울은 깊고 맵습니다. 강원도는 겨울이 가장 먼저 오고 제일 늦게 오는 이 곳은 겨울과 싸우는 곳입니다. 메밀은 뿌린지 3~4일 싹이 나서 1년 3모작이 가능하고 겨울 내 보관도 편하다고 합니다. 길고 험한 겨울을 나야했던 강원도의 메밀밥상입니다. *강원도 횡성군 청일면 고라데이(골짜기)마을‘메밀빵’은 메밀가루에 물 조금, 막걸리 조금 부어 반죽을 질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보자기로 덮고 이불을 덮은 뒤에 아랫목에서 숙성을 시킵니다. 그리고 빵반죽에 팥소를 넣고 잘 빚은 뒤 솥에 물을 넣고 끓으면 짚을 깔고 면보를 깔고 빵을 듬성듬성 올려서 찝니다. (익으면서 커짐) ‘화덕메밀빵’은 싸리나무에 꽂아서 불에 구워서 먹습니다... 2024. 11.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