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봄먹거리1 한국인의밥상 210회 :: 보령 바다 봄 만났네, ‘주꾸미, 키조개’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봄이 오면 바다 깊숙이 봄을 알리는 녀석들이 하나 둘 얼굴을 내밉니다. 오동통 살찌고 돌아온 녀석들이 오면 겨울내 잃어던 입맛이 돌아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리주꾸미가 봄에 제철인 이유는 산란기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주꾸미탕탕이’는 주꾸미 다리를 칼로 막 탕탕쳐서 회로 먹습니다.‘주꾸미 데침’은 주꾸미 머리는 끓는 물에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습니다. 아니면 묵은지와 같이 먹습니다. *충청남도 보령시 웅천읍 관당 2리바다 속에 소라껍데기를 매달아 바다에 넣어두었다가 올리면서 잡습니다. 산란기 쭈꾸미는 어두운 곳에 숨는 습성 때문입니다.‘주꾸미뭇국’은 주꾸미는 내장을 제거하고 빡빡 문질러서 씻어서 이물질을 다 제거합니.. 2024. 8.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