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내장요리1 한국인의 밥상 303회 :: 아낌없이 주는 너, 뼛 속까지 맛있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고기 맛 아는 고수들은 껍질부터 내장까지 못 먹는게 없는 내장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살코기만큼 대접 받지는 못했어도 맛부터 영양 그 무엇하나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 속 깊은 맛의 세계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경상북도 고령군 다산면고령은 전국에서 손꼽힐 정도로 큰 규모의 도축장이 있어서 매일 신선한 부산물들이 쏟아져 나옵니다. 도축이 끝나면 바로 내장부터 손질합니다. 내장은 신선도가 맛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부산물은 살코기를 제외한 모든 부위를 말합니다.‘소생간’은 소간은 껍질을 벗겨서 먹기 좋게 썰어서 소금, 참기름장에 찍어서 바로 먹습니다. 곱창도 바로 숯불에 구워서 먹습니다.‘수구레국’은 수구레(소의 가죽과 살점 사이 비계도 .. 2025. 3. 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