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안동고등어1 한국인의 밥상 44회 :: 바다가 선사한 푸른 밥상 ‘고등어’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떼를 지어 다니는 회유성 물고기입니다. 3초에 1미터씩 움직이는 재빠른 녀석입니다. 산란을 위해 한반도로 북상했다가 가을이 되면 남향하는 이시기 대형어선들이 제주에 모여듭니다. 조업방식은 매우 조직적입니다. 주 어선과 보조 어선 둘이 잡으면 계속 어선들이 실어나릅니다. 봄철 산란을 마친 고등어는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동물 플랑크톤이나 작은 어류들을 많이 먹게 됩니다. 따라서 가을, 겨울철이 되면 지방 함량이 높아지게 되고 고소한 맛을 더 느낄 수 있어서 이 철이 되면 맛있는 고등어를 맛볼 수 있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11월 부산항은 아주 바쁩니다. 살이 통통이 오른 참 고등어가 부산공동어시장에 들어옵니다. 1번부터.. 2021. 1. 3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