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인천밥상2 한국인의밥상 182회 :: 수고했어, 오늘도, ‘인천항구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친근한 음식 속의 항구의 이야기들이 숨어있습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항동, ‘인천종합어시장’민어 숫놈은 두껍습니다. 그리고 배바지(뱃살) 자체에서 세 가지 맛이 납니다.‘민어회’는 4kg이상은 되야 부위별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뱃살에서만 세가지 맛이 난다고 합니다. 참기름간장을 찍어 먹습니다.‘민어곰탕’은 민어를 손질한 뒤에 물에 무를 넣고 끓이다가 민어뼈와 머리를 넣고 푹 끓입니다.‘말린민어 간장조림’은 말린 민어를 토막내서 끓는 물에 넣고 데쳐서 꺼냅니다. 물에 생강을 넣고 참기름 한 병과 집간장을 넣고 끓인 뒤에 토막을 넣어 조립니다. 그리고 겉에 하나하나 참기름을 발라줍니다.‘민어비늘묵’은 민어비늘을 잘 씻어 물에 넣고 .. 2024. 6. 9. 한국인의밥상 63회 :: 인천 개항 130년, 나의고향, ‘음식자유구역을 가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서울에서 지하철로 고작 30분거리에 인천이 있습니다. 예전에 먹었던 그 음식을 찾아 인천으로 떠납니다. *인천광역시 중구 신포동, ‘신포시장’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입니다. 중국인들이 모여 채소를 팔던 시장입니다. 지금 신포 시장하면 ‘신포닭강정’이 유명합니다. ‘민어구이’는 인천 덕적도에서 민어를 잡으면 한 마리가 엄청커서 나눠 먹고 남은 것을 말려서 보관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소금을 쳐서 구워먹었습니다. ‘추어탕’에는 소고기와 소곱창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살아있는 미꾸라지에 굵은 소금을 쳐서 씻은 뒤에 통째로 넣습니다. 그리고 맵습니다. 그래서 부녀자와 애들이 못먹었고 술 잡수시는 분들이 일 끝나고 늦게 먹었다고 합니.. 2021. 3.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