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04회1 한국인의밥상 104회 :: 국수기행 2부작 <1부> ‘국시 한 그릇 묵고 가이소.’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후루룩후루룩 소리만 들어도 입맛이 확 돕니다. 바로 국수입니다. 전국에 어디든 국수는 있습니다. 오늘은 경상도로 떠나봅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 대구는 전국에서 국수 소비량이 제일 많은 도시라고 합니다. 밥보다 국수를 더 많이 먹는 국수의 도시입니다. 처음 시작은 60년대 초반 좁은 뒷골목에서 시작해서 지금은 크고 작은 국수가게가 엄청 많다고 합니다. ‘누른 국수’는 멸치와 다시마로 국물을 내고 손으로 반죽을 하고 칼로 썰어 육수에 넣고 끓입니다. 그리고 야채를 넣어서 한소끔 끊여냅니다. 경남지방에서는 칼국수를 반죽을 눌러서 만든다 해서 ‘누른 국수’라고 했습니다. 대구 어르신들은 여름에도 냉면보다는 국수를 .. 2022. 8. 2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