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64회1 한국인의밥상 164회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대전 블루스 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대전광역시 동구 정동, ‘대전역’ 기차 놓칠세라 후루룩 먹던 ‘가락국수’가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멀건 국물에 고춧가루만 뿌려져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대전광역시 유성구 세동 ‘밀장’은 밀과 콩을 씻은 뒤에 물에 불린 뒤에 찝니다. 그리고 따뜻한 아랫목에 깔고 위에 볏짚을 올려줍니다. 그리고 사나흘 지나면 발효가 되면서 겉이 끈끈해 지는데 이 때 볕에 5일 정도 바짝 말린 뒤에 맷돌에 갈아줍니다. 찹쌀풀에 소금과 고춧가루를 넣고 잘 섞어서 항아리에 넣습니다. 그리고 빨리 먹어야합니다. ‘밀밥’은 밀쌀(통밀의 겉껍질만 벗겨 낸 것.)을 씻어서 쌀과 섞어서 밥을 짓습니다. 톡톡 터지고 쫀득거립니다. ‘들깨 칼국수’는 멸치, 북어대가.. 2024. 2.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