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홍성맛집1 한국인의밥상 291회 :: 서해의 곳간, 홍성. ‘곰삭은 맛의 진수를 품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넓은 서해를 품에 안고 산과 들을 마당삼아 사는 곳, 가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홍성입니다. *천수만망둥이, 조개, 새우 등이 이 바다에서 나옵니다. 이 가을 제일 환영받는 것은 대하입니다. 대하의최대 산란지가 천수만입니다. 대하는 잡자마자 죽기 때문에 살아있는 대하를 보기 힘듭니다. *충청남도 홍성군 서부면‘대하구이’는 팬에 굵은 소금을 깔고 대하를 올려서 구워줍니다.‘대하전’은 대하의 껍질을 벗겨 살을 다져서 쪽파, 당근 등과 함께 반죽을 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한수저씩 떠서 전을 부칩니다.‘대하찜, 갑오징어찜’은 찜통에 갑오징어는 머리 뼈를 빼고 대하는 통째로 넣고 쪄줍니다.‘복어아욱탕’은 손질해서 말린 복어를 물에 씻어.. 2025. 2.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