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가을에먹어야할것2

한국인의밥상 189회 :: 그리운 비린내의 추억, ‘고등어’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고등어와 한 판 승부를 벌입니다. 이 가을 푸르게 펄덕이는 힘찬 기운을 안고 녀석들이 돌아왔습니다. *부산광역시 서구 남부민동, ‘부산공동어시장’우리나라에서 연안에서 잡히는 고등어 90%가 이 곳에서 거래됩니다. 6상자에 크기에 따라 구분 되고 많을 때는 3000톤 정도 거래됩니다. 등이 둥글게 부풀어 오른 고기라고 해서 ‘고등어’라고 불립니다.‘고등어매운조림’은 고등어를 손질해서 토막을 냄비에 넣고 고추장, 청양고추 등등 넣고 양념장을 만들어 위에 올리고 양파와 함께 조려줍니다. ‘오징어라면’은 오징어를 먹기 좋게 자르고 물을 넣고 끓이다가 라면을 넣고 양파와 파를 넣고 끓입니다.'고등어강된장’은 고등어를 .. 2024. 6. 21.
한국인의밥상 185회 :: 박나물과 어머니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한 통으로도 온 가족이 배불리먹던 하얀 속살의 풍성함이 있습니다. 고기와도 김치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잊어버린 박의 맛을 기억하십니까? 화려함보다도 맑음으로 자극적이기 보다는 어울림으로 기억되는 맛,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는 그 음식들을 찾아갑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성리마을흥부 부부가 묻혀있는 고장인 곳입니다. 울타리마다 박이 많이 열려있습니다. 초가을이면 집집마다 박을 타는 소리가 납니다.손톱으로 눌러서 살짝 들어가는 것이 연하고 잘 익은 것이라고 합니다.‘박고지’는 박을 반을 갈라서 속에 씨방을 다 긁어내고 껍질을 벗긴 뒤에 얇게 돌려깍아 2일 정도 말립니다. 그리고 잘 말아 놓습니다.‘박나물볶음’은 박을 채썰어 냄비에 들기.. 2024. 6. 11.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