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고흥유자1 한국인의 밥상 22회 :: 펄떡이는 힘의 원천 ‘고흥 갯장어’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갯장어제철 : 5월부터 ~가을까지. (6~7월이 가장 맛있다고 함.) 더위로 지치고 노동으로 힘든 사람들에게 힘에 원천이 된 갯장어 밥상을 만나봅니다. *전남 고흥군 주머니 모양으로 생긴 고흥은 수많은 섬을 품고 있습니다. 낱알을 주렁주렁 단 보리가 여름을 재촉합니다. 수확을 하면서 보리 짚으로 불을 피우고 불에 그을려서 손으로 비벼서 까먹었습니다. 배고프던 농부들의 허기를 조금 달래주었다고 합니다. 농부들의 새참으로 갯장어를 통째로 넣은 ‘갯장어탕’을 끊여먹습니다. “고흥의와서 힘자랑하지마라”라는 말이 있는데 그 힘의 원천이 갯장어에 있다고 합니다. *전남 고흥군 도하면 ‘하도마을’ 갯장어 잡이를 업으로 하는 작은 어촌마을입니.. 2020. 9. 1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