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바다제사1 한국인의밥상 112회 :: 바람이 키운 달콤한 맛, ‘비금도 시금치’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새찬 바람 속에 긴 겨울을 견뎌낸 기특한 녀석들 시금치입니다. 차가운 겨울바람을 이겨내고 달고 향긋하게 자란 시금치가 나른한 봄을 깨웁니다. 몸도 마음도 기운나게하는 시금치를 찾아 멀리 비금도로 떠나봅니다. *전라남도 신안군 비금면 내월리 비금도의 절반이 시금치 밭이라고 합니다. 12월부터 3월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비금도 시금치는 눈바람에 겨울을 이기고 크게 때문에 위로 크지 않고 납작하게 자랍니다. ‘시금치 된장국’은 시금치를 물에 담갔다가 씻습니다. 된장을 물에 풀고 멸치를 넣고 끊이고 마지막에 시금치를 넣어 끓여냅니다. ‘시금치 된장무침’은 시금치는 끊는 물에 10초만 넣었다가 꺼내 찬물에 씻어서 물기를 짜준 다음 다.. 2023. 1.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