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부추밥상1 한국인의밥상 168회 :: 청춘을 돌려다오! ‘경상도의 힘, 부추’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전설 속 힘이 불끈나게 해줬다는 그 풀, 솟구치는 봄의 기운을 가득담은 부추입니다. *울산광역시 북구 상안동 노지 부추는 작년 가을에 파종한 부추씨가 겨울에 휴면 상태로 6개월간 땅속에 있다가 봄이 되면 올라옵니다. 노지부추는 육질이 단단하고 짧습니다. 부추는 수분이 많고 연해서 멍이 잘 들고 멍들면 풋내가 나니깐 살살 씻습니다. ‘부추털털이’는 부추에 밀가루를 버무려서 찝니다. 그리고 그냥 먹습니다. ‘부추칼국수’는 부추를 쪄서 말려 가루를 낸 다음 국수나 만두피를 만들 때 넣고 같이 반죽을 해서 면을 만들고 멸치 육수에 익히고 지단과 부추양념을 올립니다. 속담에 ‘사위 몰래 남편에게만 준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부추의 매.. 2024. 2.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