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젓갈1 한국인의 밥상 120회 :: 얕보지마라! ‘국민생선 꽁치’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너무 흔해서 귀한 대접 받은 적 없는, 밥상의 조연 오늘만큼은 꽁치가 밥상의 주연입니다. 7번 국도를 따라 꽁치를 찾아갑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죽변면 죽변리, ‘죽변항’ 꽁치는 봄에 제일 많이 잡힌다고 합니다. 4월부터 6월까지가 꽁치 철입니다. 신선한 것은 손가락으로 누르면 탄탄하고 안좋으면 무릅니다. 봄 꽁치는 산란기를 앞두고 있어서 고소하면서 담백합니다. 꽁치는 유자망이라는 그물로 잡는데 후진은 안하고 전진만하고 성질이 급합니다. 수심 10미터 아래에 서식하고 있다가 해 떨어지면 불빛을 보고 물 위로 올라옵니다. ‘꽁치구이’는 꽁치는 소금을 뿌려 석쇠에 구워먹습니다. ‘꽁치물회’는 성질이 급한 꽁치는 그물에 걸리면 바로 .. 2023. 1.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