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리산약초1 한국인의밥상 96회 :: 땅의 기운을 품다, ‘산청약초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전형적인 산청마을이라 산을 개간해서 만든 밭이 많습니다. 도라지는 씨앗을 심고 2년이 지나면 땅이 얼어있는 겨울만 빼고 언제든지 수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으로 쓰는 도라지는 잎이 지고 줄기가 죽은 다음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수확을 한다고 합니다. 도라지는 땅의 영양분을 그대로 흡수하기 때문에 3년이 지나면 옮겨 심어야 한다고 합니다. 땅에서 지낸만큼 크기도 약성분도 다르다고 합니다. ‘약방에 감초’라는 말은 감초가 약성분을 촉진시켜준다고해서 생겨난 말입니다. 감초는 단맛이 납니다. ‘둥글레’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동의보감의 인삼보다 중요한 약재로 나올만큼 귀한약재입니다. 가을이.. 2022. 2. 1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