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32회1 한국인의 밥상 132회 :: 뜨거운 대구, ‘매운맛에 빠지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우리나라에서 가장 덥다는 대구의 뜨겁고 화끈한 맛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 범어동 ‘대구식국밥’은 사골육수에 선지, 무, 대파를 넣고 끊이고 고춧가루 양념으로 얼큰하게 맛을 내고 고추기름과 다진마늘을 듬뿍 올립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문익점 후손 마을 ‘고추가지부적’은 청양고추를 4등분해서 가지도 길게 썰어 꼬치에 가지 두개 고추 하나 이런 식으로 끼워서 밀가루를 묻히고 밀반죽 옷을 입혀 부쳐줍니다. 그리고 간장, 다진 마늘(보존성을 높힘), 참기름을 섞어 양념을 만들어 전 위에 발라 한 번 더 굽습니다. ‘닭완자탕’은 닭의 살을 발라내서 잘게 다져, 다진파와 잘 섞어서 동글납작하게 해서 밀가루 .. 2023. 5.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