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69회1 한국인의밥상 169회 :: 그 많던 웅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조신한 선비들도 봄이면 그 맛이 생각나 몸이 달았다는 행주산성의 명물 웅어는 기름이 많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감칠맛이 일품입니다. *고양시 덕양구 행주내동 ‘웅어완자회’는 웅어를 머리와 내장, 지느러미를 잘라내고 가운데 뼈를 발라냅니다. 그래서 머리와 뼈를 곱게 다져서 전분을 조금 넣은 뒤에 둥글게 빚습니다. ‘웅어완자매운탕’은 고춧가루 풀은 물에 웅어살과 머리를 넣고 끓이다가 완자을 넣고 끓입니다. ‘웅어전’은 웅어는 면으로 뜬 살을 밀가루, 계란옷을 입혀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칩니다. ‘웅어회비빔밥’은 웅어를 회치고 상추, 파 등 야채와 밥을 넣고 초고추장을 부어서 비벼줍니다. *충청남도 서천군 금강하구 웅어는 성질이 급해서.. 2024. 2. 2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