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177회1 한국인의밥상 177회 :: 아흔 아홉 구비 너머, ‘오지의 맛을 찾아서’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거칠고 소박한 밥상 앞에서 저절로 범잡스러운 일상이 스위치를 내리는 곳 그곳을 찾아갑니다. *강원도 화천군 동천 2리 산메기는 1급수에서만 자라며 밤에 더 잘 잡힌다고 합니다. ‘산메기병풍취쌈’은 산메기의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살짝 뿌려서 숯에 구운 뒤 병충취에 싸서 고추장을 넣고 싸먹습니다. ‘토마토장아찌’는 장에 1년정도 박아 두었다가 썰어서 그냥 먹기도 하고, 기름과 설탕을 넣고 볶아 먹기도 합니다. ‘옥수수팥죽’은 말린 옥수수 알갱이와 팥을 잘 씻어서 솥에 넣고 푹 삶습니다. 그리고 설탕을 많이 타서 먹습니다. *비수구미 덩굴풀의 일종인 메싹은 습지에서만 잘 자랍니다. 물빠진 몇 달만 볼 수 있습니다. 꽃피기 전에는 잎.. 2024. 3. 2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