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한국인의밥상251회1 251회 홍어 뺨치는 알싸한 맛, ‘남도 겨울 간재미 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남도 바다 사람들은 잃었던 입맛을 찾아주고 한 잔 술에 쓰리 속을 달래주는 알싸한 바다의 맛 간재미 밥상입니다.간재미는 태안과 당진 4~6월까지 봄바다의 맛으로 유명하나, 남도바다에서는 12월~2월까지 지금이 딱 제철이라고 합니다. 서촌(진도) 간재미가 부드럽고 맛있다고 합니다. *전라남도 진도군 진도읍 수유리‘간재미회’는 간재미를 씻어서 껍질을 벗깁니다. 그리고 잘 떠서 된장(참기름, 깨넣고 비빈)을 찍어서 먹습니다.‘간재미죽’은 불린 쌀을 냄비에 넣고 간재미를 통째로 올린 뒤에 물을 붓고 끓입니다. 그리고 뼈는 발라내고 당근, 표고버섯, 애호박 등을 잘게 썰어서 끓입니다.‘간재미회무침’은 꾸덕하게 말린 무를 채썰고 미나리, 고.. 2024. 11. 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