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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보면서 공부하기 : )/봄

한국인의밥상 462화 :: 울릉도 이맛이 진짜다

by 한밥러버 2026.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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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누구나 한번쯤 가보고 싶은 섬, 울릉도라 느낄 수 있는 진자 봄이 거기 있습니다.

 

*경상북도 울릉군

인구 1만여 명의 주민보다, 연간 찾아오는 40만 명의 육지 손님으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화산섬인 울릉도는 분출한 용암이 식으면서 자리잡은 진귀한 바위들이 섬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명이나물을 캐러 산으로 갑니다. 울릉도 명이는 잎이 두껍고 좀 둥그스름합니다.

부지깽이나물(썸쑥부쟁이), 섬말나리는 뿌리가 약입니다.

 

*울릉군 서달마을

부지깽이, 미역취는 어린 순을 채취해서 말려두고 말리기 어려운 명이나물은 장아찌로 담급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명이장아찌’는 명이나물을 씻어서 묶은 뒤에 바닷물에 3일 정도 숙성을 시킵니다. 그리고 항아리를 넣고 간장, 설탕, 식초 등을 섞어만든 절인물을 부어줍니다.

‘명이줄기범벅’은 명이나물줄기, 옥수수가루, 콩을 물에 넣고 끓입니다.

‘섬말나리범벅’은 섬말나리의 뿌리를 손질하고 낱알이 분리 한 뒤에 밀가루를 고루 묻혀줍니다. 그리고 찜기에 넣고 쪄줍니다.

‘삼나물육개장’은 말려두었던 눈개승마(삼나물)를 삶아서 찢어 고춧가루 양념을 해줍니다. 고기를 삶은 물을 끓이다가 양념한 야채들을 넣고 푹 끓입니다.

‘나물비빔밥’은 볼에 밥을 넣고, 부지깽이나물, 미역취나물, 고사리나물 들을 넣고 고추장을 넣어 비벼줍니다.

 

*울릉군 옥천마을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칡소(울릉도 약소)는 칡, 부지깽이나물, 옥수수 등을 넣어 만들 사료를 먹여 키웁니다. 대부분 검은색피부에 호랑이처럼 줄무늬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느끼한 맛이 적고 담백합니다. 고기색도 초코릿색처럼 조금 진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칡소뭉티기’는 좀 두껍게 썰어 고추장양념장에 찍어먹습니다.

‘칡소구이’는 등심, 콩팥, 지라 등을 굵은 소금 뿌려 숯불에 구워서 먹습니다.

‘칡소문어두루치기’는 물에 양파, 대파 넣고 끓으면 손질한 문어를 다리부터 들어다 놨다 하면서 삶았다가 머리까지 넣고 조금만 더 삶아줍니다. 양지살기름을 잘게 썰어 볶아 기름이 나오면 고기 넣고 간장, 고추장 등을 넣고 볶다가 양파, 고추 등을 넣고 볶고 마지막에 삶은 문어를 먹기 좋게 썰어 넣고 한 번 더 볶아냅니다.

‘엉겅퀴선짓국’은 큰 솥에 소기름부위를 잘게 썰어 넣고 참기름을 두르고 볶다가 물을 붓고 끓입니다. 그리고 끓는 물에 섬엉겅퀴를 손질해서 넣어 삶은 뒤에 건져서 먹기 좋게 썰고 고춧가루, 된장 양념에 조물조물해서 솥에 넣어 줍니다. 선지넣고 대파 등을 넣어 한소끔 또 끓입니다.

 

*경상북도 포항시, ‘기청산식물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울릉도에 있는 식물만 40여 종이 있는 곳입니다. 그래도 울릉도랑 토질과 달라서 좀 다르게 자라고 있다고 합니다.

 

*울릉군 저동항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한창 제철인 새우를 잡습니다. 앞에 집게발이 있고 가시가 닭벼슬처럼 생긴 닭새우(가시배새우), 꽃처럼 붉고 윤기가 나는 것이 꽃새우, 머리가 크고 배에 줄무늬가 있는 것이 도화새우입니다.

수심 300m 깊은 바다에서 살아서 건강하고 활동성이 강하다고 합니다.

독도새우는 봄이 제일 맛있을 때라고 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꽃새우회’는 꽃새우 머리는 따고 껍질을 까고 생으로 초장에 찍어 먹습니다. 바위에 살기 때문에 내방제거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새우머리튀김’은 새우머리에 얇게 튀김옷을 입혀서 튀겨냅니다.

‘새우게탕’은 냄비에 물을 붓고 무를 나박하게 썰어 넣고 독도새우넣고 대게를 손질해서 먹기 좋게 썰어 넣고 끓입니다. 간장으로 간을 하고 고춧가루를 넣어 끓입니다.

삼겹살을 굽다가 기름이 나오면 김치와 새우를 올려서 같이 구워줍니다.

 

*울릉군 울릉읍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꽁치완자미역국’은 꽁치를 긁어서 겉을 손질하고 머리와 내장을 제거 해줍니다. 그리고 몸통은 가시째 다지고 다진마늘, 밀가루를 섞어서 비빈 뒤에 동글동글하게 완자를 만듭니다. 생미역을 냄비에 볶아 물을 넣고 끓이고 꽁치완자를 넣어 익혀줍니다.

‘마른오징어전’은 마른오징어를 물에 넣고 삶아줍니다. 방망이로 두들겨서 얇게 펴줍니다. 반죽물을 입혀서 기름에 부쳐줍니다.

‘불볼락물회’는 메바리(=불볼락)은 음력 4월이 기름지고 맛있을 때 입니다. 불볼락을 회를 떠서 그릇에 넣고, 배, 상추, 고추장, 식초,설탕 등을 넣고 비빈 뒤에 물을 부어줍니다.

‘불볼락내장강된장’은 불볼락내장을 기름을 넉넉히 붓고 잘 볶다가 된장을 넣고 다시 한 번 볶아줍니다.파, 마늘, 고춧가루 등을 넣고 볶아줍니다. 쌈에 올려서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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