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인의밥상보면서 공부하기 : )/여름

한국인의밥상 131회 :: 어디서 무얼 먹고 쉬쉽니까, ‘피서지밥상’

by 한밥러버 2023. 5. 17.
728x90
반응형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죽장면

블루베리수박화채는 수박과 얼음을 넣고 드륵드륵 살짝 간다음에 아카시아꿀, 살구효소, 물을 부어서 달달한게 간을 합니다. 그리고 수박과 블루베리를 넣어서 먹습니다.

블루베리 감자 수제비는 블루베리를 갈아 밀가루와 함께 반죽합니다. 멸치, 다시마, 표고가루를 넣고 육수를 끊인 다음 감자를 넣고 수제비를 떠서 넣습니다. 거의 익으면 부추를 송송썰어 넣습니다.

오골계 백숙은 솥에 물을 붓고, 엄나무, 대추, 표고버섯 등을 넣고 오골계를 넣고 푹 끊입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황태포구이는 고추를 송송 썰어서 간장에 절여 놓고 황태포를 구워줍니다. 황태포는 고추장에 찍어먹습니다.

육사시미는 생고기를 얇게 썰어줍니다.

울진의 작은 어촌 한적한 마을에 텐트를 치고 약간의 돈을 주면 자연산 해삼, 성게, 돌게, 소라, 굴 등 바다 것을 딸 수 있습니다.

성게 비빔밥은 상추, 무순 등 야채와 단무지 다진 것, 간장 양념에 성게알을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습니다.

돌게라면은 돌게와 소라를 넣고 라면을 끊입니다.

간자미 구이는 구덕하게 말린 간자미에 꼬치를 꽂아 구워 통째로 뜯어 먹습니다.

 

*강원도 속초시 대포동, ‘대포항

오징어물회는 오징어를 얄게 자르고, 해삼, 멍게 등 해산물과 상추 등 야채를 넣고 초고추장 육수를 부어먹습니다.

오징어순대는 각종 야채와 오징어를 다져서 소를 만들어서 오징어 몸통에 넣어 찝니다. 초고추장과 간장을 곁들입니다.

김말이 오징어 순대는 김에 달걀 지단을 깔고 오징어 다리, 당근 등 야채를 넣고 말아서 그것을 몸통에 넣고 찝니다.

섭죽은 섭의 속을 골라 다져서 물에 넣고 끊입니다. 그리고 쌀을 넣고 끊인 다음 고추장을 풀어서 끊입니다. 거의 끊어서 뭉근해지면 부추에 밀가루를 입혀 넣고 한소끔 끊입니다.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두천리

산나물비빔밥은 곰취나물, 감자, 머위 등을 넣고 고추장양념을 넣고 비벼먹습니다. 거기에 오이냉국을 곁드립니다.

백숙은 키운 닭을 잡아 엄나무 등을 넣고 푹 삶습니다.

백약초 효소는 인진쑥, 망추대, 칡 등 약풀을 설탕과 잘 비벼서 항아리에 넣고 돌을 넣어 꾹 눌러 놓습니다.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

장어구이는 고추장, 간장, 다진마늘, 물엿, 장어뼈 등에 물을 넣고 끊여 양념을 만들어 장어를 구워 그 위에 발라 굽습니다.

비어캔 치킨은 닭에 골고루 속까지 소금과 향신료를 바르고 맥주캔의 1/3의 맥주만 넣고 구멍에 넣은 뒤에 두시간 훈제를 합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