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만물이 생도하는 초여름입니다. 눈길 닫는 곳마다 녹음이 무성합니다. 따가운 햇살과 함께 한여름으로 직진하는 계절입니다. 싱그러운 생명력 가득한 초여름밥상을 만나러갑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봉래면, ‘외나로도’

초여름이면 바다 속을 질주하며 찾아오는 농어, 민어가 많습니다. 멸치를 쫒아서 해안가 가장자리로 농어가 있습니다. 등에 점이 있다고 해서 점농어라고 부릅니다.








‘농어회’는 점농어를 씻어 껍질을 긁어 제거합니다. 그리고 껍질을 제거하고 회로 떠서 초장에 찍어 먹습니다. 뱃살 부위가 맛있다고 합니다.
‘농어전’은 깔따구(농어새끼)는 포를 떠서 달걀물을 입혀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구워줍니다.
‘깔따구(농어새끼)찜’은 깔따구를 반으로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을 쳐서 말려줍니다. 그리고 물로 씻어서 찜통에 넣고 쪄줍니다.
‘상어포구이’는 말린 죽상어를 껍질쪽부터 약한불에서 구워줍니다. 그리고 고추장 양념에 찍어먹습니다. 속살이 말랑하고 쫄깃하다고 합니다.
‘갯장어샤브샤브’은 살을 발라내고 뼈를 물에 넣고 양파, 무, 표고버섯, 깻잎 등을 넣고 푹 끓입니다. 그리고 살을 칼집을 촘촘하게 내준 뒤에 먹기 좋게 잘라 육수에 넣고 데쳐서 먹습니다.
*전라남도 고흥군 과역면



하지에 캔다고 하지감자라고 하지만 각자 종이 따로 있습니다. 두백감자, 자영감자, 홍감자 등을 캡니다.




‘녹두감자떡’은 감자를 깨끗이 씻어 냄비에 물을 넣고 그릇을 가운데 엎어 놓고 감자를 넣고 쪄줍니다. 감자 껍질을 벗기고 절구에 넣고 찧어서 쫄깃해지면 한수저씩 떠서 녹두고물을 무쳐줍니다.
‘양태감자조림’은 냄비에 감자를 넙쩍하게 잘라서 깔고 양태를 올리고 양념을 바른 뒤에 조려줍니다.
‘바지락감자전’은 감자를 갈아서 찹쌀가루를 조금 넣고 섞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른 뒤에 한 수저씩 올린 뒤에 바지락 살을 올려서 고추, 쑥 고명 올려 부쳐 줍니다.
‘유자감자샐러드’는 양배추와 자주감자를 채썰어 고흥유자드레싱을 올려줍니다.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파란 것은 청매실, 빨간 것은 홍매실, 노란거는 황매실 이렇게 사람들이 부릅니다. 초여름은 청매실에서 황매실로 넘어가는 최고의 절정기입니다.





‘매실청’은 매실을 잘 씻은 뒤에 물기를 말려줍니다(물기가 있으면 곪을 수 있음). 그리고 설탕을 넣어서 숙성을 시킵니다. 황매실:설탕 = 6:4, 청매실:설탕 = 5:5.
‘돼지주물럭’은 돼지고기에 고추장, 매실청, 참기름 등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그리고 숯불에서 구워줍니다. 그리고 거의 익어갈 때 양파, 고추와 함께 매실장아찌랑 함께 볶아줍니다.
‘매실물김치’는 열무를 씻어서 소금에 절입니다. 그리고 매실을 송송썰어서 같이 넣은 뒤에 물김치 육수를 만들어 부어줍니다.
‘매실장아찌무침’은 3년된 매실장아찌를 물에 씻어 주고 파, 당근, 홍고추 등을 다져서 넣고 참기름, 깨에 무쳐냅니다.
‘매실주먹밥’은 쌀밥에 간장으로 간을 하고 햄, 어묵, 매실장아찌 등을 송송썰어 넣고 둥글게 빚어줍니다.
*경상남도 김해시 상동면

해발 400m 높이에 산딸기 농장이 있습니다.




‘산딸기오이냉국’은 오이를 채썰고 생미역, 풋고추를 송송 썰어 넣은 뒤에 소금으로 간을 해주고 산딸기와인식초로 신 맛을 더합니다. 그리고 산딸기 듬뿍 넣고 물을 부어줍니다.
‘산딸기전통주’는 끓는 물에 항아리를 소독은 합니다. 술밥을 찌고 빠르게 피면서 식혀줍니다. 7시시쯤 물에 불려둔 누룩을 끓어서 식혀 면보에 찌꺼기를 걸러준 뒤에 밥과 산딸기를 넣고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그리고 항아리에 넣어 실온에 일주일 숙성을 합니다. 숙성이 되면 한 번 채로 걸러내고 3년 정도 숙성을 해줍니다.
‘산딸기찹쌀떡’은 곱게 걸러낸 팥소를 빚어 속에 산딸기 절임을 넣고 둥글게 빚어서 찹쌀 반죽으로 감싸줍니다. 그리고 고구마 전분을 입혀 납작하게 눌러줍니다.
‘산딸기라떼’는 얼린 산딸기를 컵에 넣고 산딸기발효액을 넣고 우유를 붓고 잘섞어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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