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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89회 :: 한식, ‘뉴요커의 입맛을 사로잡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좀 더 넓은 외국인의 시각에서 한국인의 밥상에 대한 생각을 알고 싶어 뉴욕으로 갔습니다. *뉴욕 펄튼 수산시장 200년이 넘은 대표 수산시장입니다. 동부로 나가는 거의 모든 수산물이 이 시장을 통해서 나갑니다. 한인들은 뼈 있는 것을 좋아하지만 뉴욕 사람들은 비늘있고 뼈 있는 생선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그래서 생선을 팔 때도 손질 방법이 다릅니다. 늦은 저녁상은 생선살을 굽고 생선 김치찌개도 끓이고 해서 차립니다. *뉴욕 헌츠포인트 청과도매시장 새벽같이 열고 밤에 가장 늦게 닫는 시장입니다. 세계 각국의 과일과 채소들이 모여서 미국 동부 지역으로 보급하는 시장입니다. 한인청과상인이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식 푸드트럭, .. 2022. 1. 4.
한국인의밥상 88회 :: 한식, 중국에서 부는, ‘또 하나의 한류 열풍’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한식, 한식을 외국이는 좋아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조선인이 거주하기 시작한건 1820년대 입니다. 그 당시 함경도는 10년 동안 흉년이 들던 곳이였습니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두만강을 건너서 이주했습니다. *중국 지린성 투먼시 웨칭진 백룡촌 구삼절(자치주 성립일)을 맞이해서 마을 사람들과 토종닭을 잡습니다. ‘토종닭단지곰’은 토종닭을 잡아서 손질하고 뱃속에 대추와 찹쌀을 넣고 닭한마리가 들어갈 작은항아리에 넣은 뒤에 가마솥에 물을 끓이고 단지를 넣습니다. 그럼 단지에 곱과 닭고기의 기름이 입쌀에 배서 밥이 되고 닭고기의 향이 빠지지 않습니다. ‘찰떡’은 쌀을 잘 씻어 찜통에 면보를 깔고 쌀을 넣고 찝니.. 2021. 12. 30.
한국인의밥상 87회 :: 고추 먹고 맴맴, ‘영양고추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가슴 졸였던 날들이 다 지나가고 빨간고추나무가 허리춤까지 자랐습니다.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고추는 다섯번 나눠서 수확을 합니다. 빨간고추는 달짝지근한 맛이 납니다. 매운맛은 씨가 붙은 심지에서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고추찜’은 청고추에 밀가루를 무쳐서 쪄내고 거기에 간장양념을 넣어 무쳐줍니다. ‘고춧잎 무침’은 끓는 물에 고추잎을 데치고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무쳐줍니다. ‘고추잡채’는 당면잡채에 고추채를 넣어 비벼줍니다. ‘고추튀김’은 고추에 당면, 당근, 두부 등으로 만든 속을 채워서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줍니다.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새벽 4시 1년에 한 번 영양에서 고추장이 서는 날입.. 2021. 12. 29.
한국인의밥상 87회 :: 고추 먹고 맴맴, ‘영양고추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가슴 졸였던 날들이 다 지나가고 빨간고추나무가 허리춤까지 자랐습니다. *경상북도 영양군 청기면 고추는 다섯번 나눠서 수확을 합니다. 빨간고추는 달짝지근한 맛이 납니다. 매운맛은 씨가 붙은 심지에서 나오는 거라고 합니다. ‘고추찜’은 청고추에 밀가루를 무쳐서 쪄내고 거기에 간장양념을 넣어 무쳐줍니다. ‘고춧잎 무침’은 끓는 물에 고추잎을 데치고 고춧가루 양념을 넣어 무쳐줍니다. ‘고추잡채’는 당면잡채에 고추채를 넣어 비벼줍니다. ‘고추튀김’은 고추에 당면, 당근, 두부 등으로 만든 속을 채워서 튀김옷을 입혀서 기름에 튀겨줍니다.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경상북도 영양군 영양읍 새벽 4시 1년에 한 번 영양에서 고추장이 서는 날입..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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