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119회 :: 광주토박이 밥상, ‘하모니를 말하다.’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오늘은 우리음식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하모니를 찾으러 갈까합니다. 남도음식의 중심지 광주입니다. *광주광역시 동구 지산동 ‘한우 생고기’는 당일 도축한 소고기의 기름기가 없는 우둔살을 사서 하루 숙성 한 뒤에 먹기 좋게 썰어서 기름장에 찍어먹습니다. ‘육회’는 우둔살에 고추장, 다진양파, 다진파, 다진마늘, 참기름을 넣고 비빈 후 파채, 배채, 마늘 채를 넣고 비벼먹습니다. ‘떡갈비’는 곱게 다진 우둔살, 곱게 다진 돼지고기, 설탕, 조청, 간장, 참기름을 넣고 비비고 잘 쳐서 속에 파를 끼워 빚은 다음 석쇠에 굽습니다. ‘가래강정’은 가래(=산추자)를 돌로 쳐서 깝니다. 그리고 조청을 발라 깨를 묻힙니다. ‘단무지무침’은 무를 ..
2023.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