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늦여름 바다에 가을빛이 기웃거립니다. 여름나느라 지친 우리 몸에 긴급조치가 필요합니다. 예전에는 값이 비싸서 너무 먼 전복이였지만 양식이 늘면서 부담이 훨씬 들해졌습니다. 바다의 산삼 전복의 활력을 한 번 만나봅시다.
*전라남도 완도군 완도읍

우리나라 전복양식에 80%가 완도 앞바다에서 나옵니다. 6~8월까지 전복 출하시기입니다. 한 집에2000마리 정도 같이 3년 정도 키워 출하합니다.






‘전복백숙’은 솥에 닭을 넣고 대추, 마늘, 양파, 약재 등을 넣고 전복을 넣어 푹 삶아줍니다.
‘전복물회’는 그릇에 양파, 당근, 오이를 최대한 얇게 썰어 담고 어린잎, 전복도 최대한 얇게 썰어 올려줍니다. 물에 된장을 푼 물을 초장에 풀어 넣고 얼음을 띄어줍니다.
‘전복무침’은 양파, 파프리카, 오이 등 야채와 전복을 넣고 황칠국수를 삶아 고추장양념에 비벼줍니다.
‘전복소세지볶음’은 소시지에 칼집을 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굽다가 전복을 넣고 볶습니다. 파프리카, 양파 등을 넣고 케찹양념을 넣어 볶아냅니다.



‘전복삼합’은 소고기와 전복과 함께 표고버섯을 구워 쌈에 같이 싸서 먹습니다.
‘전복불고기’는 불고기에 버섯, 파 등 야채를 넣고 간장, 참기름 등 양념을 해서 볶다가 전복을 넣어 익혀줍니다.
‘전복육회’는 우둔살을 얇게 썰어(육사시미) 그릇에 올리고 전복회를 썰어놓고 배체를 썰어 우둔살, 전복, 배채를 같이 초장에 찍어먹습니다.
*전라남도 진도군 군내면

바다에서 다시마, 미역를 키워서 바로 전복을 먹입니다. 겨울에는 미역을 주고 여름에는 다시마를 줍니다. 전복은 먹성이 엄청 좋습니다. 3~4일 마다 250kg 정도의 다시마를 먹습니다. 전복양식은 1980년대에 시작했지만 본격적으로 한 것을 2000년도쯤이라고 합니다.





‘전복죽’은 전복을 채를 설어 냄비에 넣고 참기름을 듬뿍 넣고 볶다가 양파 다진 것과 불린쌀을 넣고 볶다가 물을 붓고 저으면서 끓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채에 내장올려 으깨서 섞어줍니다.
‘전복해신탕’은 냄비에 물을 붓고 배, 무, 말린홍고추, 파, 양파 등을 넣고 전복껍질과 울금가루를 넣고 푹 끓입니다. 그리고 건더기를 깨끗이 건져주고 문어, 전복, 장어를 넣고 끓입니다.
‘전복장’은 전복을 깨끗이 씻어 찜통에 넣어 쪄줍니다. 그리고 말린고추, 배, 양파, 파 등을 넣고 끓인 맛간장을 식혀서 붓고 숙성시킵니다.
‘전복된장찌개’는 물에 전복, 바지락, 새우를 넣고 끓이다가 감자, 애호박, 청양고추, 홍고추, 버섯을 넣고 된장을 풀어 끓여줍니다.
‘전복삼겹구이’는 삼겹과 전복을 굽다가 전복 위에 구운삼겹살을 올려 구워 수분을 안날라가게 전복을 구워줍니다.
*전라남도 완도군 청산면, ‘청산도’





‘건전복볶음’은 쪄서 이틀 말린 전복에 간장을 넣고 볶다가 다진마늘, 홍고추, 청양고추송송 썰어 볶아냅니다.
‘전복아귀찜’은 반건조 아귀를 토막을 내서 전복과 함께 콩나물 잔뜩 넣고 볶습니다.
‘전복김치찌개’는 묵은지를 깔고 손질한 전복을 넣은 뒤에 전복껍데기 우린 육수를 넣고 끓입니다.
‘전복해초비빔밥’은 그릇에 밥을 넣은 뒤 너푸(넓패), 꼬시래기, 톳, 미역 등 해초를 송송 썰어 올립니다. 그리고 전복을 채썰어 올리고 초장으로 비벼먹습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동, ‘ㅍ레스토랑’



‘프랑스전통전복요리’는 팬에 버터를 녹인 후에 전복을 쳐서 부드럽게 만든 뒤에 포를 떠서 넣고 다진마늘을 넣고 볶다가 요리술을 하고 파슬리, 파스티스로 아니스 향을 줍니다.
‘돼지감자퓌레와 푸아그라, 전복, 여름트러플(프랑스식전복삼합)’은 푸아그라는 소금 간을 해서 앞 뒤 노른하게 구워주고 전복은 얇게 채썬 후에 후추를 뿌려 구워줍니다. 그릇에 송로버섯, 돼지감자 퓨레를 두르고 위에 구운 푸아그라와 전복을 올린 뒤에 트러플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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