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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보면서 공부하기 : )/겨울

440화 겨울바다의 귀한 선물, ‘경남 고성 굴, 가리비’

by 한밥러버 2026. 4.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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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

*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겨울바다는 한적하지만 쓸쓸한 매력으로 빛납니다. 그러나 경남 고성 앞바다는 다릅니다. 이 곳에선 겨울이야 말로 가장 분주한 계절입니다. 맑고 푸른 바다가 키운 굴이 향기롭게 껍데기를 가득 채우고 탱글하게 살이 오른 가리비도 한창 제철을 맞이했기 때문입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신월리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물이 빠지면 갯벌바위에 붙어 자라는 돌굴을 채취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돌굴쪽파전은 돌굴에 소금을 뿌린 뒤에 물을 부어 빠르게 씻어서 채반에서 물기를 뺍니다. 가마솥뚜껑을 불에 올리고 무로 기름을 바르고 쪽파를 부침물에 넣고 올린 뒤에 돌굴을 올리고 부쳐줍니다.

돌굴젓은 돌굴을 소금, 쪽파, 다진고추, 깨 등을 섞고 무를 수저로 긁어서 고춧가루에 무친 것과 섞어서 자박하게 쌀뜨물을 넣고 항아리에 넣어 2~3일 숙성해서 국물과 함께 떠서 먹습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고성 앞바다에 지난 봄에 뿌려둔 종패들이 자라서 겨울에 고성굴을 수확을 합니다. 고성 앞바다는 바다 자체가 온화하고 조류가 원만하게 흐릅니다. 굴양식이 통영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고 합니다. 굴은 겨울을 나기위해 한창 글르코겐을 축적을 합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성내리, ‘고성공룡시장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매생이굴전'은 고성 양식굴을 까서 씻어 다져서 매생이와 함께 섞어 부침물을 반죽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올린 뒤 굴을 올려 꾹꾹 누르면서 부쳐줍니다.

굴숙회는 굴을 껍질째 냄비에 넣고 익힙니다.

양태잡어매운탕은 양태는 껍질을 벗겨 손질해 토막내고 노래미, 쏨뱅이, 잡어 등 그날 잡힌 생선을 손질해서 냄비에 넣고 물을 붓고 마늘, , 고춧가루, 소금 등을 넣고 끓입니다.

개체굴까스는 엄청크게 키우는 개체굴에 빵가루를 묻혀서 튀겨줍니다. 간장이나 타르타르 소스에 찍어먹습니다. 그리고 굴뭇국과 함께 먹습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동해면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홍합 같은 바다 생물이 개체굴에 다 붙어서 빨리 안크고 모양도 안 예쁘기 때문에 꺼내서 껍질 청소(30번 정도)를 하고 다시 통발에 넣어서 2년 반쯤 키워서 출하를 합니다. 개체굴은 크기도 크고 단단해서 까기도 힘들다고 합니다.

고성 시금치는 해풍을 맞아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개체굴시금치무침은 시금치를 다듬어서 끓는 소금물에 넣어서 데친 뒤에 바로 찬물에 잘 씻어서 물기를 꽉 짜줍니다. 그리고 시금치 삶은 물에 개채굴을 까서 속살을 넣고 데쳐줍니다. 그리고 시금치 먼저 초장에 무치고 개체굴 넣고 안부셔지게 살살 무쳐줍니다.

개체굴미역국은 냄비에 참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불린 미역을 넣고 볶아줍니다. 쌀뜨물은 넣고 뽀얀국물이나오면 개체굴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

개체굴회는 개체굴을 손질해서 레몬즙을 뿌려서 먹습니다.

개체굴구이는 숯불에 손질한 개체굴을 올리고 치즈, 다진양파, 다진파프리카 등을 올려서 구워먹습니다.

개체굴영양밥은 냄비에 무채를 깔고 씻은 살올리고 밤, 대추, 은행, 표고버섯 등을 올리고 물을 적게 넣고 끓이다가 뜸들이기 전에 개체굴을 올리고 뜸을 드립니다. 그리고 간장양념장과 참기름 둘러서 섞어줍니다.

 

*경상남도 고성군 하일면, ‘자란만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솔섬, 나비섬, 자라섬 등이 있는 자란만에는 섬들 사이에 가리비양식장이 있습니다. 채롱망에 가리비를 넣어서 키웁니다. 전국 가리비 생산량에 70%정도를 고성가리비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채롱망을 건져서 바로 씻어서 5.5cm 이상 홍가리비만 출하 준비를 합니다. 돌게가 작았을 때 채롱망에 들어가서 같이 커서 가리비를 까서 먹기 때문에 천적이라고 합니다.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KBS 한국인의 밥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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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비찜은 냄비에 가리비를 씻어 넣고 바로 끓어서 먹습니다.

가리비무침은 가리비를 쪄서 속살을 발라냅니다. 무채, 미나리, 홍고추 등과 함께 가리비삶은 살을 넣고 초고추장양념을 넣고 비벼줍니다.

가리비부추전은 부추를 씻어서 먹기 좋게 썰고 양파채, 청양고추, 당근채, 다진 방아잎 등을 넣고 가리비를 다져서 넣은 뒤에 부침물에 비벼줍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부침물을 올리고 부쳐줍니다.

가리비시락국은 배추겉잎시래기를 삶아서 물기를 짜고 된장을 넣고 조물조물 해준뒤 가리비 삶은 물을 넣고 물을 붓고 가리비살을 잔뜩 넣고 파, 마늘 넣고 끓여줍니다.

자란만해물찜은 냄비에 콩나물을 깔고 물을 조금 붓고 끓으면 돌게, 가리비, 새우, 낙지, 오만둥이를 넣고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을 넣고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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