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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351회 :: 명태, '그 이름만으로도 충분한!'.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이 겨울 이름만 들어도 반갑습니다. 설명이 필요없는 원조 국민생선 명태입니다.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이맘 때면 덕장마다 가득 명태가 걸려있습니다. 명태가 살아지면서 먼 바다(알래스카 등)에서 옵니다. 두마리씩 코에 줄을 꿰어서 양쪽으로 말립니다.명태는 이름이 참 다양합니다. 말리는 방법으로만 구분하면 반쯤 꾸덕하게 말린 건 코다리, 2~3주 바다 바람에 빠짝 마르면 북어, 겨울 내내 눈, 비 맞으면 속이 누렇게 말린 것은 황태, 날이 따뜻해지면서 겉이 검은 색으로 변한 것은 먹태입니다.'북어구이'는 바닷바람에 살짝 말린 북어를 꼬챙이에 끼워서 숯에 구워냅니다. 물기가 있어서 부드러워서 더 맛있다고 합니다.'감자북엇국'은 바짝.. 2025. 7. 19.
350회 칼 바람이 불어도 그 산에 오르는 이유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칼바람 거센 산중 가마솥에 김이 오릅니다. 비우기 위해 먹는 소박한 밥상 입에서 느끼는 호사가 아니라 정신을 맑게 하는 한그릇, 겨울산을 오르는 이유입니다. *경상남도 함양군, ‘벽송사’‘두부들깨토란탕’은 알토란, 감자를 넣고 끓이다가 버섯, 두부를 넣고 간장, 들깨, 쌀뜨물을 넣고 한소끔 끓입니다.‘나물반찬’은 말린 나물을 불려서 간장을 넣고 조물조물 한 뒤에 1시간 뒤에 식용유로 볶다가 마지막에 들기름을 넣고 한 번 볶아냅니다. 시래기 나물은 한 번 삶아서 물에 담가두었다가 된장으로 조물조물 한 뒤에 팬에 넣고 볶다가 쌀뜨물 조금 넣고 자작하게 말랑해질 때까지 볶습니다. ‘오곡찰밥’은 찰밥을 살짝 찐다음 팥, 콩을 쌀뜨물 에 담.. 2025. 7. 18.
한국인의밥상 :: 349회 겨울, 야한 음식이 좋다, ‘야식’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겨울의 밤이면 떠오는 음식이 있습니다. 동지섣달 기나긴 밤, 출출한 속을 채워주던 음식들, 차마 떨쳐내기 힘든 야식입니다. *대구광역시대구에서 택시 기사들이 야식으로 많이 드시는 음식은 콩국입니다.‘콩국’은 불린 콩을 갈아서 끓인 뒤에 걸려서 나온 물을 다시 끓입니다. 그리고 찹쌀 반죽을 해서 숙성을 한 뒤에 길게 늘려서 칼집을 내서 튀겨서 먹기 좋게 썰어 그릇에 담고 콩물을 넣고 깨소금을 넣습니다.. *경상북도 경주시 ‘두산마을’전국에서 유일하게 전통 방법으로 명주실을 뽑는 마을입니다. 나방 나오기 전에 누에고치를 쪄서 바싹 말린 다음 풀어서 실을 만들고 펴서 화로 위에 올려 밀가루 풀을 먹여 베를 짭니다. 농사가 끝난 겨울에는 .. 2025. 7. 13.
한국인의밥상 348회 :: 천년의 맛을 연다, ‘영주 선비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스스로 묻고 답을 구했던 선비들의 땅 영주입니다. 영주의 밥상에서는 선비정신일 읽힙니다. 소백산의 풍부한 산물들로 몸을 다스렸던 선비들에게 밥상의 지혜를 묻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염장방어찌개’는 소금에 절여 둔 방어(10월에 넣어두면 봄까지 먹을 수 있음)를 잘 씻어서 물에 담가 소금끼를 좀 빼주고 토막을 냅니다. 냄비 밑에 무를 깔고 방어토막 올리고 생강채, 마늘 편을 넣고 물을 부어 끓입니다. ‘명태보푸리’는 잘 말린 명태를 방망이로 두드려서 숟가락으로 긁어 면보에 쌉니다. 방망이로 더두드려서 곱게 한 뒤에 참기름, 소금으로 잘 무쳐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석이버섯, 실고추 등 고명을 올려줍니다.‘시래기다림.. 2025.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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