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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밥상 348회 :: 천년의 맛을 연다, ‘영주 선비밥상’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스스로 묻고 답을 구했던 선비들의 땅 영주입니다. 영주의 밥상에서는 선비정신일 읽힙니다. 소백산의 풍부한 산물들로 몸을 다스렸던 선비들에게 밥상의 지혜를 묻습니다. *경상북도 영주시 단산면 사천리‘염장방어찌개’는 소금에 절여 둔 방어(10월에 넣어두면 봄까지 먹을 수 있음)를 잘 씻어서 물에 담가 소금끼를 좀 빼주고 토막을 냅니다. 냄비 밑에 무를 깔고 방어토막 올리고 생강채, 마늘 편을 넣고 물을 부어 끓입니다. ‘명태보푸리’는 잘 말린 명태를 방망이로 두드려서 숟가락으로 긁어 면보에 쌉니다. 방망이로 더두드려서 곱게 한 뒤에 참기름, 소금으로 잘 무쳐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고 석이버섯, 실고추 등 고명을 올려줍니다.‘시래기다림.. 2025. 7. 12.
한국인의밥상 347회 :: 수고했어 올해도, ‘행복한 한끼’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또 한해가 저물어갑니다. 올 해도 참 열심히 살았습니다. 지치고 힘들 대도 많았지만 그래도 씩씩하고 정직하게 땀흘리며 한 걸음 한걸음 걸어왔습니다. 뜨거운 열정을 내뿜는 삶의 현장, 2017년 한 해를 돌아볼까 합니다. *서울특별시 중구 남창동 남대문시장‘고구마순고등어찜’은 솥에 고구마순 깔고 생고등어를 손질해 칼집을 내고 올린 뒤 양념장을 올려 조려줍니다.‘고구마순된장찌개’는 고구마순에 된장넣고 조물조물 무쳐 솥에 넣고 물 붓고 두부, 표고버섯, 애호박을 넣고 끓입니다.‘콩죽’은 불린 콩을 물과 함께 믹서기로 갈아서 저으면서 끓입니다. 그리고 칼국수면을 얇게 썰어서 넣고 저으면서 익힌 뒤에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그 다음 식성에 .. 2025. 7. 11.
한국인의밥상 346회 :: 일 년을 기다렸다, ‘남쪽 바다 해장국’.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얼큰하고 시원한 밥상을 찾아 한걸음에 남쪽 바다로 갑니다. 술 꽤나 한다는 사람들의 쓰린 속을 달래주는 특효이자, 답답한 삶을 위로해주며 인생 해장까지 시켜주는 음식입니다. 찬바람 거센 요즘 남쪽 바닷가 마을에서 먹는 다는 해장국입니다. *경상남도 통영시 용남면망망대해 한 가운데서 굴 수확 작업이 한창입니다. 1년동안 농사를 지어서 수확합니다. 바다바람 강할수록 달게 살이 차오른다고 합니다.‘굴뭇국’은 물에 나박하게 썬 무와 황태 찢은 것을 넣고 푹 끓이다가 깐 굴을 잘 씻어 물기를 빼주고 넣어서 한소끔 끓여줍니다. 그리고 그릇에 담은 뒤에 고추송송, 쪽파송송 올려줍니다..‘굴물회’는 배, 사과, 양파를 갈아 고춧가루, 고추장, 다.. 2025. 7. 11.
한국인읩밥상 345회 :: 나만 알고 싶은맛, 얼마나 맛있길래, ‘고기의 숨은 맛’. *글 : KBS 한국인의 밥상 참조.*사진 : KBS 한국인의 밥상 출처.뜨끈한 아궁이가 그리워지고 추억의 음식 생각이 나는 겨울입니다. 고기가 흔해서 인지 한점의 맛을 따지는 세월이 됐습니다. 겨울철 수렵철도 시작되었습니다. 지금이 가장 멧돼지가 맛있다고 합니다. 밥보다 고기를 더 많이 먹는 시대입니다. 나만알고 싶은 고기의 진짜배기 맛을 찾아갑니다. *전라북도 남원시 산내면 덕동리과거 흑돼지를 많이 키우던 동네입니다. 지금도 흑돼지는 겨울 추위에 보양으로 많이 먹습니다. 지리산 흑돼지가 찜을 해놓으면 담백하고 맛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마골뼈(마구리) 있는 부위가 오돌뼈가 많아서 찜을 해놓으면 맛있다고 합니다.‘마구리김치찌개’는 냄비에 마구리를 먹기 좋게 토막내서 깔고 묵은지배추김치를 한 장 한 .. 2025.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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